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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비즈니스 파이낸셜, 3분기 보통주 귀속 순이익 1635만 달러로 사상 최대…전년비 15.4% 증가

대출·핵심 예금 성장세 지속…보통주 배당금 주당 0.34달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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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비즈니스 파이낸셜 서비시스(First Business Financial Services, Inc., NASDAQ: FBIZ)가 2026년 3분기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이 1635만 4000달러(희석 주당 1.95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 동기 1417만 5000달러(주당 1.70달러)보다 15.4%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순이자이익은 3907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3488만 6000달러 대비 12.0%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842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964만 달러 대비 12.6% 감소했다. 비이자비용은 2610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2570만 달러 대비 1.6% 늘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94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44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핵심 예금 성장 및 대출 잔액 확대

9월 30일 기준 대출·리스 채권 잔액은 36억 7381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33억 3495만 6000달러 대비 10.2% 증가했다. 총예금은 37억 4977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33억 3307만 1000달러 대비 12.5% 늘어났으며, 이 중 핵심 예금(Core deposits)은 29억 7895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확대됐다. 순이자마진(NIM)은 3.80%로 전년 동기 3.68% 대비 0.12%포인트 개선됐다.

부실자산(non-performing assets)은 4024만 달러로 총자산의 0.91%를 차지해 전년 동기 2351만 3000달러(0.58%)보다 늘었다. 회사는 위스콘신주 남동부 단일 고객 관계에서 발생한 2270만 달러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CRE) 무수익 대출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4년 4월 26일 이사회가 승인한 최대 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2026년 9월 30일까지 1만 2000주를 약 83만 5000달러에 매입했다. 이어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2만 9058주를 추가로 사들여, 누적 매입 규모는 4만 1058주, 약 290만 달러(평균 주당 69.70달러)가 됐다.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34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지난 7월 결의한 분기 배당과 같은 금액으로, 11월 12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1월 30일에 지급된다. 7% 시리즈 A 우선주에 대해서도 1주당 17.50달러의 배당을 결의했으며, 11월 30일 기준 주주에게 12월 15일 지급한다.

퍼스트 비즈니스 파이낸셜 서비시스는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로, 완전자회사 퍼스트 비즈니스 은행(First Business Bank)을 통해 상업은행과 특화 금융(Specialty Finance)을 포함한 기업금융, 프라이빗 웰스, 은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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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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