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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서스 테라퓨틱스, 3분기 순손실 4664만 달러…보유 현금 12억 달러

매출 121만 달러로 전년比 증가…MMN 임상 2상 톱라인 12월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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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서스 테라퓨틱스(Dianthus Therapeutics, NASDAQ:DNTH)가 4일(현지시간) 2026년 3분기 실적과 주요 사업 진행 현황을 발표했다.

3분기 라이선스 매출은 121만 달러로 전년 동기 39만 6000달러보다 늘었다. 연구개발비는 45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248만 9000달러에서 증가했다. 회사는 클라세프루바트 임상 2상·3상 개발을 위한 임상 비용과 인력 증가, DNTH212·DNTH312 개발 비용을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일반관리비는 인력 증가로 819만 5000달러에서 1408만 2000달러로 늘었다.

이에 따라 총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4068만 4000달러에서 5968만 2000달러로 늘었고, 영업손실은 5847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4028만 8000달러)보다 확대됐다. 이자 및 투자수익은 1214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365만 8000달러보다 증가했다.

3분기 순손실은 4664만 3000달러(주당 0.81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3676만 5000달러(주당 0.97달러)보다 적자 규모가 늘었다. 올해 9개월 누적 순손실은 1억 3769만 2000달러(주당 2.56달러)로 전년 동기 9790만 5000달러(주당 2.68달러)보다 커졌다.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투자자산은 약 12억 달러다. 재무상태표상 현금 및 현금성자산 5568만 6000달러, 단기투자자산 7억 8209만 7000달러, 장기투자자산 4억 604만 달러다. 회사는 이 자금으로 2030년까지 운영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클라세프루바트 적응증별 임상 일정

C1s 억제제 후보물질 '클라세프루바트(claseprubart)'의 다초점 운동신경병증(MMN) 대상 임상 2상(MoMeNtum)은 당초 등록 목표인 36명을 넘겼으며, 환자 46명의 톱라인 결과를 예정대로 12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회사는 톱라인 결과 발표 뒤 2027년 MMN 임상 3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 대상 임상 3상(CAPTIVATE)에서는 파트 A를 마친 첫 참가자 40명의 중간 반응자 분석에서 반응률 75%가 나와, 목표치인 50% 이상을 웃돌았다. 회사는 위약 대조 파트 B에 반응자 128명을 무작위 배정하려면 공개 라벨 파트 A 참가자가 200명 미만이면 될 것으로 보수적으로 추산했다. 파트 A 톱라인 결과는 2027년 말까지, 파트 B 톱라인 결과는 2028년 말까지 나올 예정이다.

전신성 중증근무력증(gMG) 대상 임상 3상(EMERGE)은 지난 6월 개시됐으며, 톱라인 결과는 2028년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다.

DNTH212·DNTH312 개발 현황

이중기능 융합단백질 후보물질 'DNTH212'는 중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1상 단회 용량 상승(SAD) 연구의 파트 B에서 10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건강인 대상 파트 A 예비 데이터는 2027년 1분기, 파트 B 예비 결과는 2027년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다. 회사는 2027년 2분기 중국 밖에서 건강인 대상 임상 1상 다중 용량 상승(MAD)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한 이중기능 융합단백질 'DNTH312'는 클라세프루바트와 TACI를 결합한 후보물질로, 2027년 말까지 임상 1상 진입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다이앤서스 테라퓨틱스는 미국 뉴욕과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거점을 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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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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