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이익 54% 급증·연간 매출 전망 17억 5000만~17억 7000만 달러로 조정
파크 오하이오 홀딩스(Park-Ohio Holdings Corp., NASDAQ: PKOH)가 2026년 3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회사는 2026년 11월 4일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억 5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2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17.9%로 전년 동기 16.7%보다 120bp(1bp=0.01%포인트) 높아졌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70만 달러(기본 주당순이익 0.98달러, GAAP 주당순이익 0.97달러)로 전년 동기 530만 달러(주당순이익 0.39달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조정 주당순이익(Adjusted EPS)은 1.04달러로 전년 동기 0.65달러 대비 60%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공급 기술(Supply Technologies) 부문 매출이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항공우주 및 방산 시장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억 252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엔지니어링 제품(Engineered Products) 부문 매출 역시 12% 증가한 1억 297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조립 부품(Assembly Components) 부문 매출은 1억 3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실적 호조에 따라 파크 오하이오는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17억~17억 3000만 달러에서 17억 5000만~17억 7000만 달러로 상향했다.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도 기존 3.10~3.30달러에서 3.35~3.50달러로 올렸다.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60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700만 달러였으며, 회사는 4분기 잉여현금흐름이 3500만~4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회사는 서스웨스트 스틸 프로세싱(Southwest Steel Processing) 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안 검토를 지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파크 오하이오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공급망 관리 외주 서비스, 생산용 자본재 설비, 엔지니어링 부품 제조 등을 영위하는 다각화된 산업재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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