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와 폐 사르코이드증 임상 3상 프로토콜 합의 및 파트너십 추진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어타이어 파머(ATYR PHARMA INC, NASDAQ:ATYR)가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3분기 매출은 0달러로 전년 동기(19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879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2674만 5000달러)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어타이어 파머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1826만 1000달러(주당 7.43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손실 2574만 4000달러(주당 10.60달러) 대비 개선됐다.
3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1044만 5000달러로, 주요 임상인 EFZO-CONNECT™ 임상 2상과 전임상 파이프라인 개발 비용이 주를 이뤘다. 일반관리비(G&A)는 834만 7000달러로 집계됐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현금성자산, 제한된 현금 및 매도가능투자자산 총액은 5025만 3000달러다. 어타이어 파머 측은 현재 영업 계획과 지출 전망을 바탕으로 해당 자금이 2028년 말까지 운영을 지원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 부문에서는 주력 치료제 후보물질인 '에프조피티모드(efzofitimod)'의 제한성 폐질환을 동반한 만성 증상성 폐 사르코이드증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3상 프로토콜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임상 3상 추진을 위한 초기 활동에 착수했으며, 향후 본격적인 임상 진행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및 라이선스 계약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또한 전신 경화증 연관 간질성 폐질환(SSc-IL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에프조피티모드의 EFZO-CONNECT™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최종 결과 발표는 2027년 2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어타이어 파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tRNA 신테타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섬유증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사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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