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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로시티, 1분기 매출 4억5167만 달러…전년比 10.7% 증가

순이익 5764만 달러 기록…AI 기반 휴가 관리 기능 확대 위해 아이도라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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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관리(HCM) 및 재무·IT 솔루션 기업 페일로시티 홀딩(Paylocity Holding Corporation, NASDAQ: PCTY)이 2027 회계연도 1분기(2026년 9월 30일 종료) 실적을 5일 발표했다.

페일로시티의 1분기 총매출은 4억 5167만 달러로 전년 동기(4억 817만 달러) 대비 10.7% 증가했다. 이 가운데 반복 매출 및 기타 매출은 4억 2447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억 7886만 달러 대비 12.0% 늘었다. 고객 위탁 자금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은 27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931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1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은 8221만 달러로 전년 동기(7421만 달러) 대비 10.8% 증가했으며, 비GAAP 영업이익은 1억 3389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2116만 달러)보다 늘었다. GAAP 순이익은 5764만 달러(희석 주당 1.07달러)로 전년 동기 4799만 달러(희석 주당 0.86달러) 대비 증가했다. 비GAAP 조정 EBITDA는 1억 595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4641만 달러) 대비 늘었다.

AI 휴가 관리 기능 확대 위한 '아이도라' 인수 완료 및 자사주 매입 현황

사업 성과 측면에서 페일로시티는 2026년 7월 인공지능(AI) 기반 휴가 관리 기능 확장을 위해 아이도라(Aidora Inc.)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1분기 중 1억 5250만 달러를 투입해 자사주 110만 주를 매입했으며, 2024년 5월 이후 누적 기준으로 총 8억 5020만 달러 규모인 570만 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9월 30일 기준 페일로시티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9452만 달러이며, 신용 대출 약정(크레딧 퍼실리티)에 따른 장기 부채는 1억 3125만 달러다.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7969만 달러를 기록했다.

페일로시티는 2분기 및 2027 회계연도 전체 실적 가이던스도 함께 제시했다. 2분기 총매출은 4억 5250만 달러에서 4억 5750만 달러 범위로 예측했으며, 2027 회계연도 전체 총매출은 19억 1000만 달러에서 19억 25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1분기 실적과 영업 모멘텀을 바탕으로 2027 회계연도 매출과 수익성 가이던스를 모두 큰 폭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페일로시티 홀딩은 미국 일리노이주 샴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사·재무·IT 업무를 통합해 운영 및 인재 관리를 지원하는 SaaS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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