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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이트바이오, 3분기 순손실 459만 달러…전년 대비 적자 폭 확대

연구개발비 260만 달러로 증가…연말 INB-619 동물실험 데이터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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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사 이네이트바이오(IN8bio, Inc., NASDAQ: INAB)가 2026년 3분기 실적을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네이트바이오의 3분기 순손실은 459만 2000달러(주당 0.24달러)로 전년 동기 385만 4000달러(주당 0.85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3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259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210만 4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회사 측은 T세포 인게이지(TCE) 파이프라인의 전임상 비용 증가가 R&D 지출 확대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일반관리비(G&A) 역시 전문 용역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186만 3000달러에서 212만 2000달러로 늘어났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자산은 1397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경영 및 파이프라인 성과 측면에서 이네이트바이오는 지난 9월 옥사나 폴리야코바(Oxana Polyakova) 박사를 연구개발 담당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으로 영입했다. 또한 감마-델타(γδ) T세포 인게이지 파이프라인인 INB-619의 초기 생체 내(in vivo) 동물실험 데이터를 2026년 연말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INB-619는 지난 10월 학술지 네이처 리뷰스 드러그 디스커버리(Nature Reviews Drug Discovery)에 실린 자가면역질환 B세포 제거용 차세대 면역세포 인게이저 리뷰 논문에 포함됐으며, 이 논문은 INB-619가 시험관 내(in vitro)에서 조직 상주 Vδ1과 순환 Vδ2 감마-델타 T세포를 모두 활성화하고 증식시킬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네이트바이오는 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감마-델타 T세포 치료제와 T세포 인게이지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의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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