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942만 달러 기록…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 유지
스마트 홈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일렉트로닉스(UNIVERSAL ELECTRONICS INC, NASDAQ:UEIC)가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유니버설 일렉트로닉스의 3분기 매출액은 8942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9055만 2000달러) 대비 1.2%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커넥티드 홈 부문 매출이 3380만 달러로 전년 동기(298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나,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 매출은 5560만 달러로 전년 동기(6080만 달러) 대비 줄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85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영업손실 451만 2000달러에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3분기에 운영비용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GAAP 기준 영업비용은 2069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90만 달러 줄었고, 조정 영업비용도 490만 달러 감소했다. 순손실은 34만 2000달러(주당 0.03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832만 9000달러(주당 0.62달러)에 비해 적자 폭이 크게 줄었다. 비 GAAP 기준 조정 순이익은 230만 달러(주당 0.17달러)로 전년 동기 111만 달러(주당 0.08달러) 대비 107.2% 증가했다.
재무 상태 개선 및 연간 실적 전망
1~9월 누적 매출은 2억 4169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 8054만 3000달러보다 줄었고, 누적 순손실은 603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751만 5000달러에서 축소됐다. 회사는 2026년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4138만 8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3230만 6000달러에서 908만 2000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9개월 동안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현금흐름은 1661만 3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재고자산은 7009만 2000달러로 축소됐다.유니버설 일렉트로닉스는 2026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2026 회계연도 전체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제시안과 동일한 0.45달러에서 0.65달러 범위로 유지했다. 이는 2025 회계연도의 주당 0.31달러 대비 개선된 수준이다.
유니버설 일렉트로닉스는 스마트 홈 및 홈 엔터테인먼트용 무선 범용 제어 솔루션을 개발·제조하는 미국 기업이다. 애리조나주 스콧스데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음성 제어 리모컨 및 자동 장치 설정 플랫폼인 퀵셋 클라우드(QuickSet Cloud) 등을 제공한다. 주요 고객사로는 다이킨, 캐리어, 컴캐스트, 삼성, 소니 등이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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