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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3분기 순이익 41만 달러…전년 대비 16% 감소

3분기 매출 324만 달러로 소폭 증가, 영업이익 6.7% 늘었지만 유가증권 평가손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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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셀프 스토리지 부동산투자신탁(REIT)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NASDAQ:SELF)가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2026년 9월 30일로 끝난 3분기 순이익은 41만 6692달러로 전년 동기 49만 6259달러보다 16%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은 324만 4515달러로 전년 동기 322만 5671달러 대비 0.6% 증가했다. 주 수익원인 임대 수입은 311만 7927달러로 전년 동기 309만 9499달러보다 0.6% 늘었다. 회사는 자체 임대료 관리 프로그램에 따른 기존 임차인 요율 인상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77만 7214달러로 전년 동기 72만 8430달러 대비 6.7% 증가했다. 총 영업비용은 246만 7301달러로 전년 동기 249만 7241달러보다 1.2% 줄었다. 일반관리비가 전문가 수수료 감소로 5.5% 줄어든 반면, 점포 운영비는 인건비와 부동산 재산세 증가로 2.5% 늘었다.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기타비용 순액이 36만 522달러로 전년 동기 23만 2171달러보다 커지면서 순이익은 줄었다. 보유 유가증권의 미실현 평가손실은 22만 9231달러로 전년 동기 9만 8704달러에서 확대됐다. 이자비용은 원금 잔액 감소로 20만 28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0만 9142달러보다 줄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04달러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9개월 누적 영업이익 10.4% 감소

올해 9개월 누적 매출액은 963만 2710달러로 전년 동기 954만 6353달러 대비 0.9%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04만 2778달러로 전년 동기 228만 1023달러 대비 10.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점포 운영비가 6.8%, 일반관리비가 인건비 증가로 3.3% 늘면서 총 영업비용은 758만 9932달러로 4.5% 증가했다.

9개월 누적 순이익은 172만 3326달러로 전년 동기 171만 5627달러보다 소폭 늘었다. 유가증권 평가손익은 전년 동기 13만 5497달러 손실에서 7만 4033달러 이익으로 돌아섰다. 누적 희석 EPS는 0.15달러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운영자금(FFO)과 점유율, 재무 상태

비GAAP 지표인 운영자금(FFO)은 3분기 106만 2247달러로 전년 동기 100만 4266달러보다 늘었고, 조정 운영자금(AFFO)은 114만 9032달러로 전년 동기 109만 7500달러를 웃돌았다. 희석 기준 주당 FFO는 0.09달러, 주당 AFFO는 0.10달러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9월 30일 기준 기존점(same-store) 점유율은 92.9%로 1년 전 93.2%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6320만 9883달러, 총부채는 1715만 3239달러다. 차입금(Note payable, net) 잔액은 1534만 66달러, 주주지분은 4605만 6644달러, 누적 결손금은 424만 3574달러다. 회사는 현금·현금성자산 및 제한현금 750만 달러, 유가증권 230만 달러, 신용한도 인출 가능액 1450만 달러를 합쳐 약 2430만 달러의 자본 재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는 미국 내 셀프 스토리지 자산을 소유, 운영, 관리, 인수 및 재개발하는 자체 관리형 메릴랜드 부동산투자신탁이다. 9월 30일 기준 완전 자회사를 통해 코네티컷, 일리노이, 인디애나,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에서 13개 셀프 스토리지 자산을 소유 또는 관리하고 있다. 본사는 뉴욕주 밀브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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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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