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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3분기 실적 증권가 전망치 하회…"성장 프로젝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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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가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테슬라의 3분기 매출액은 233억5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9% 늘었지만 증권업계의 전망치인 241억 달러를 3.1% 가량 하회했다.

같은 기간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44% 감소한 18억5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는 0.66달러로 집계돼 증권가 컨센서스인 0.73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테슬라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7.6%로 나타나 지난해 3분기 17.2%보다 9.6%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실적 부진의 영향은 자동차 부문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테슬라의 자동차 부문 매출은 196억2500만 달러로, 전년대비 5% 증가했지만 가격 인하 정책으로 마진이 대폭 줄었다.

반면 에너지 발전·저장 부문 매출은 15억5900만 달러, 서비스·기타 부문 매출은 21억6600만 달러를 기록해 1년 전보다 각각 40%, 32% 늘었다.

테슬라는 "3분기에도 우리의 주요 목표인 차량 인도량 극대화와 비용 절감, 잉여 현금흐름 창출, AI 및 기타 성장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등이 변함없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차량당 매출원가는 약 3만7500달러 수준으로 줄었다"며 "신규 공장의 생산 비용은 기존 공장보다 여전히 높았지만, 3분기에 필요한 업그레이드를 실행해 단가를 더욱 낮출 수 있었으며 추가 단가 인하도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김강민 데이터투자 기자 kkm@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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