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19.9%, 245.2% 증가
- 지난해 한 자리 수였던 신규 고객사 올해 이미 50여개로 늘어… 지속 성장 기대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대표이사 임성기, 226340)가 미국 인디 화장품 브랜드 시장 성장에 따라 전년도의 3배 이상 규모로 성장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 지난해 한 자리 수였던 신규 고객사 올해 이미 50여개로 늘어… 지속 성장 기대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본느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60억3190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4756만원 대비 24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7억9395만원으로 전년 동기 607억2030만원 대비 19.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714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5823만원 대비 92.7% 감소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회사 관계자는 “ODM 사업이 주요 실적 견인 요소”라며, “소비자들의 취향 다양화와 유명인들의 자체 브랜드 론칭 확대에 따라, 인디 브랜드를 구심점으로 하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내 구조적 변화에 적극 대응 중”이라 밝혔다.
글로벌 최대 화장품 시장이자 본느의 주력 시장인 북미 또한, 강력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인디 브랜드들이 업계 내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리한나의 펜티 스킨(Fenty Skin), 셀레나 고메즈의 레어 뷰티(Rare Beauty) 등이 그 중 하나이자 본느의 현재 고객사다.
본느는 유행에 민감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을 선호하는 인디브랜드들의 기호에 맞춰, 빠른 샘플 대응과 소량 생산 등 인디 브랜드 노하우를 토대로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지난해 한 자리 수였던 신규 고객사가 올해 이미 50여개로 늘어난 만큼,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이번 실적에는 종속회사인 큐브릭코퍼레이션과 본느상해의 적자폭 감소, 아토세이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개선이 반영됐다. 특히 본느상해의 경우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이 주효해 중국 내수 전용 브랜드인 스테이지-큐(STAGE-Q)의 매출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본느의 임성기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화장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중소형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회복에 이어 올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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