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Q25 매출액 793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으로 실적 회복세 지속
- 2Q25 하반기 O/H 프로젝트 증가로 실적 성장 전망
- 발전소 인수 및 해외 정비 프로젝트 다변화로 리레이팅 기대
- 한국형 원자로 수출 수혜 초입 단계 진입
- 목표가 28,500원, 투자의견 ‘매수’
수산인더스트리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93억원(+9.9% YoY), 영업이익 105억원(+12.3% YoY, 영업이익률 13.3%)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분기에는 계획예방정비(Overhaul, O/H) 3건이 매출에 반영되었는데, 새울 1호기와 한울 6호기, 그리고 BNPP(Barakah Nuclear Power Plant) O/H 프로젝트가 포함되었다. 또한 자회사 수산이엔에스의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매출도 본격적으로 인식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었다.- 2Q25 하반기 O/H 프로젝트 증가로 실적 성장 전망
- 발전소 인수 및 해외 정비 프로젝트 다변화로 리레이팅 기대
- 한국형 원자로 수출 수혜 초입 단계 진입
- 목표가 28,500원, 투자의견 ‘매수’
2분기에는 O/H 매출 반영이 없었으나, 하반기에는 6건의 O/H 프로젝트가 추가될 예정으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DS투자증권은 2025년 연간 매출액을 3,343억원(+5.5% YoY), 영업이익을 532억원(+22.3% YoY)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본업인 정비 프로젝트 매출처 다변화를 꾸준히 추진 중이다. 1분기에는 나이지리아 액빈발전소 O/H 입찰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빠르면 3분기 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2024년에 유찰된 필리핀 내 200MW급 발전소 인수 입찰도 3분기 재개가 예상된다. 발전소 인수가 성사되면 운영 매출이 즉시 실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며, 현재 DS투자증권 추정에는 인수 효과가 반영되지 않아 2026년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국형 원자로 수출과 관련해서는 체코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와의 계약이 보류 중이나, 체코 최고행정법원의 항고장 접수로 2025년 4분기 최종 계약 체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산이엔에스가 공급하는 PLC는 한국형 원자로 ‘APR 1400’의 필수 부품으로, 계약 체결 시 자연스럽게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2028년 표준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에도 수산이엔에스의 PLC 채택 가능성이 높아 원자력 발전소 수출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DS투자증권은 수산인더스트리의 주가가 원자력 발전소 수출과 해외 정비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가치 상승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며, 목표주가 28,500원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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