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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오쎄라퓨틱스(XLO), Efarindodekin Alfa (XTX301) 2상 임상시험 개시 및 1,750만 달러 개발 이정표 달성 발표

실리오쎄라퓨틱스(XLO, Xilio Therapeutics, Inc. )는 Efarindodekin Alfa (XTX301) 2상 임상시험을 개시했고 1,750만 달러 개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9일, 실리오쎄라퓨틱스(나스닥: XLO)는 특정 고형암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Efarindodekin Alfa (XTX301), 종양 활성화 IL-12의 2상 임상시험 환자 투여 개시를 발표했다.

또한, 실리오는 Gilead Sciences, Inc.와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1,750만 달러의 개발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Efarindodekin Alfa에 대한 진행 중인 1상 임상시험의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공개했다.

실리오의 사장 겸 CEO인 르네 루소는 "Efarindodekin Alfa (XTX301)의 2상 임상시험 개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이 중요한 이정표의 달성은 Efarindodekin Alfa에 대한 유망한 1상 데이터, 즉 고형암 환자에서 두 건의 부분 반응과 일반적으로 잘 견딜 수 있는 안전성 프로파일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Gilead의 종양학 초기 개발 부사장인 버나드 파인은 "Efarindodekin Alfa (XTX301)의 단독요법으로 관찰된 데이터의 총체에 고무되어 있으며, IL-12가 다양한 종양 유형을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farindodekin Alfa (XTX301)는 종양 활성화 IL-12로, 면역 반응을 자극하고 면역이 약한 '차가운' 종양의 종양 미세환경을 '뜨거운' 상태로 재프로그래밍하도록 설계되었다.

2024년 3월, 실리오는 Gilead과 Efarindodekin Alfa 프로그램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실리오는 1억 2,16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Gilead과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달성한 1,750만 달러의 개발 이정표와 함께 운영 비용 및 자본 지출 요구를 2027년 1분기까지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리오는 2025년 4분기까지 1,750만 달러의 개발 이정표 지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farindodekin Alfa는 현재 어떤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그 효능과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실리오의 재무 상태는 현재 1억 2,16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750만 달러의 개발 이정표 지급이 예정되어 있어 2027년 1분기까지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40233/000155837025011949/0001558370-25-011949-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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