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2세기그룹이 2025년 9월 18일, 남은 390만 달러의 선순위 담보부채를 전액 상환하고 부채 없는 재무상태를 달성했다.
이 회사는 27년 동안 니코틴 중독으로 인한 흡연의 해악에 맞서 싸워온 유일한 담배 제품 회사로, 최근 시리즈 A 전환 우선주 공모를 마친 후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CEO인 래리 파이어스톤은 "이제 2천만 달러 이상의 선순위 및 후순위 부채를 제거한 것은 회사에 큰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부채 없는 재무상태를 통해 회사는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보게 되며, 2025년 3분기부터 출하가 시작된 브랜드 제품의 마진 확대를 통해 성장할 계획이다.
또한, 시리즈 A 전환 우선주 공모와 선순위 담보부채 상환으로 조정된 순자산 가치는 약 910만 달러 증가했으며, 주당 약 1.05 달러에 해당한다.
회사는 2025년 4분기에 매우 낮은 니코틴 담배 잎 재고를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100만 개 이상의 VLN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재고를 확보할 예정이다.
22세기그룹은 비유전자 변형 저니코틴 담배 식물을 개발하여 전통적인 담배 식물보다 95% 적은 니코틴을 함유한 담배를 생산하고 있으며, VLN® 담배는 미국에서 FDA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저니코틴 연소 담배이다.
이 회사는 지속적으로 지적 재산을 개발하여 담배 해악 감소 운동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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