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머란트뱅코프는 2025년 9월 3일자로 후안 에스테리파가 회사와 아머란트 은행에서의 직책에서 물러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에스테리파는 고위 임원 부사장 및 상업 은행 책임자로 재직 중이었다.
분리 합의서에 따르면, 에스테리파는 총 1,108,000달러의 현금 퇴직금과 12개월 동안의 COBRA 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 그리고 35,000달러의 경비 지급을 포함한 여러 가지 지급을 받을 예정이다. 이 지급은 12개월에 걸쳐 균등하게 나누어 지급되며, 세금 및 공제 후 지급된다.
또한, 에스테리파는 분리 날짜인 2025년 9월 3일까지 발생한 모든 임금을 지급받고, 건강 보험 혜택은 2025년 9월 30일에 종료된다.
만약 에스테리파가 분리 합의서를 위반할 경우, 그는 30일 이내에 모든 퇴직금을 회사에 반환해야 한다.
이 합의서의 조건으로 에스테리파는 아머란트 및 그 자회사들에 대한 모든 청구를 포기하고, 비밀 유지 및 경쟁 금지 조항에 동의해야 한다.합의서에 서명한 후 7일 이내에 에스테리파는 이 합의서를 철회할 권리가 있다.
이 합의서의 전체 내용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으로 제출되었으며, 세부 사항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에스테리파의 퇴직에 따른 지급을 통해 모든 분쟁을 해결하고자 하며, 이는 법적 소송 없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아머란트는 이 합의가 모든 청구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아머란트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합의로 인해 향후 경영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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