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미셀, 엔비디아 최신 AI반도체 '블랙웰' CCL 경화제 독점공급 가능성 제기에 '강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710524603881e80ea657695915251142.jpg&nmt=80)
엔비디아 최신 AI칩 '블랙웰' 에 적용되는 동박적층판(CCL) 제조에 전량 사용되는 경화제 독점공급 가능성이 제기되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10시 47분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17.34% 오른 2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파미셀이 두산의 전자BG와 잇따른 계약을 체결하면서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 가능성이 커진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파 미셀은두산 전자 BG와 올해 들어 4, 8, 9, 10월 등 네 번째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두산 전자BG와는 10년 넘게 레진 및 경화제를 공동 개발 하며 협업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부터는 고성능 특수 경화제를 본격 납품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칩 '블랙웰'에 들어가는 동박적층판(CCL) 제조에 전량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전자 BG가 엔비디아 차기 AI 칩의 단독 품질 시험을 진행하고있는 만큼 향후 엔비디아에 관련 제품을 단독 공급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증시에선 파미셀의 주가는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김규환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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