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천궁·천마·장보고·L-SAM·KF-21 납품, 수주잔고 다각화
코츠테크놀로지는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K2 전차, 천궁-II 등 주요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싱글보드컴퓨터, 군용 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다.199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기동 무기체계, 함정 무기체계, 화력 무기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며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K2 전차의 경우, 현대로템이 4.5조원 규모로 체결한 폴란드 수출 계약에 따라 2025년까지 180대를 납품했으며, 2025년 8월에는 폴란드 군비청과 약 9조 원 규모의 2차 이행계약을 체결해 116대의 K2GF와 64대의 K2PL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동 지역 등으로 수출 지역 확대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동사가 수주한 물량이 올해부터 매출에 반영되면서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한 LIG넥스원이 생산하는 천궁-II에 통합운용컴퓨터 등 4종을 납품 중이며, 지난해에는 UAE 천궁-II 수출 관련 수주를 확보했다.
올해는 사우디와 이라크 천궁-II 수출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천마, 장보고, L-SAM, KF-21, K21, 120mm 박격포 등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제품을 납품하거나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어 향후 수주 확대 가능성이 높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동사 제품군별 매출 비중은 싱글보드컴퓨터 30.8%,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25.2%, 군용 전시기 23.4%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1,190억원에 달한다. 수주잔고는 기동화력 54.0%, 유도무기 23.0%, 항공 6.9%, 함정 6.4%, 지휘정찰 6.2%, 해상 9.9% 등으로 다각화되어 있다.
이처럼 K2 전차와 천궁-II 등 방산 수출 증가에 힘입어 코츠테크놀로지의 수주잔고가 확대되고 있으며, 방산업체의 수출 증가에 따른 신규 수주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매출성장의 지속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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