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 0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합병... 오는 6월 1일 합병 완료 예정
KG스틸은 2026년 3월 9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KG스틸에스앤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KG스틸이 존속회사로 남고 KG스틸에스앤디가 소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합병 목적은 운영상의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여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KG스틸은 현재 소멸회사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추진된다.
합병 비율은 KG스틸과 KG스틸에스앤디 간 1.0000000 대 0.0000000으로 산정되었다. 존속회사가 소멸회사의 주식을 전량 보유하고 있어 합병 가액에 대한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제외되었다.
이번 합병은 상법상 소규모합병 절차를 따르기 때문에 KG스틸 주주들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다만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20 이상을 가진 주주가 반대 의사를 통지할 경우 소규모합병으로 진행할 수 없다.
합병 상대방인 KG스틸에스앤디는 산업용 기계와 철강 설비 정비 및 제품 포장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2024년 말 기준 자산 총계는 60억 1155만원이며 매출액은 367억 2439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KG스틸에스앤디의 2024년 당기순이익은 -11억 2128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감사의견은 적정이다. KG스틸 측은 이번 합병이 연결 기준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나 조직 통합 시너지는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3월 12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4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을 거친다. 최종 합병 기일은 2026년 6월 1일이며 합병 등기는 6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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