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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100% 자회사 흡수해 경영 효율화...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합병 추진

- 경영효율성 증대 목적의 1대 0 무증자 소규모합병 진행
KG스틸, 100% 자회사 흡수해 경영 효율화...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합병 추진이미지 확대보기
KG스틸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속회사인 KG스틸에스앤아이를 흡수합병하기로 9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이번 합병은 KG스틸이 존속하고 KG스틸에스앤아이가 소멸하는 흡수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합병은 상법상 소규모합병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KG스틸이 소멸회사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산정되었다.

KG스틸 측은 존속회사가 소멸회사의 지분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본 합병이 지분구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연결 기준 재무상태와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으나 조직 통합 시너지는 기대된다.

소멸회사인 KG스틸에스앤아이는 목재상자와 드럼 및 적재판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2024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43억 8956만 637원이며 매출액은 290억 4746만 8845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회사의 2024년 당기순이익은 4억 1404만 2377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자본금은 5억 1000만원 규모다. 외부감사기관인 광교회계법인으로부터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적정을 받은 바 있다.

합병 일정은 3월 12일 합병계약을 체결한 뒤 3월 26일 주주확정 기준일을 거쳐 6월 1일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합병종료보고 및 합병등기 예정일은 2026년 6월 2일로 계획되어 공시되었다.

KG스틸은 소규모합병 방식에 따라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 주주가 반대 의사를 통지할 경우 소규모합병으로 진행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시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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