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9분 기준 키스트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8%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미국 내 전력 인프라 및 케이블 관련 소재 비용이 향후 수년간 약 95조원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 공급과 안정적인 접지·배선 설비가 필수적인 만큼, 전력망과 케이블 공급망 전반에서 소재 수요가 동반 확대되는 구조다.
키스트론은 구리 기반 리드와이어 및 트레이서 와이어, 접지용 연선 등을 생산하는 전력·통신 케이블 소재 기업으로, 미국 케이블 업체들과의 거래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미국 전력·통신용 케이블 시장을 주요 수출 지역 중 하나로 확보하고 있으며, 현지 인프라 및 지중 케이블용 소재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는 고압·중저압 케이블뿐 아니라 접지선, 지중 배선, 통신용 트레이서 와이어 등 다양한 전력 소재가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케이블 완제품 업체뿐 아니라 도체 및 와이어 소재 업체까지 수요 확대 효과가 확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전력망 연결과 지중 배선, 접지 설비 등 기초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전력·케이블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들은 프로젝트 규모 확대에 따라 간접적인 수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키스트론은 전체 매출 중 90%를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 대비 낮은 관세와 더불어 미국 기업과도 동일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키스트론은 구리 기반 리드와이어 및 트레이서 와이어, 접지용 연선 등을 생산하는 전력·통신 케이블 소재 기업으로, 미국 애리조나 기반의 Agave Wire, 펜실베이니아 소재 Kris-Tech Wire, 텍사스 소재 Performance Wire & Cable 등 현지 케이블 업체들과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데이터센터 전선 소재 구조 상 핵심 제품인 접지선과 트레이서 와이어의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석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징주]키스트론, 美 데이터센터 전력소재 비용 95조 전망에··전력소재 핵심 소재 매출 증가 기대감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430091327063070e80ea657695822611096.jpg&nmt=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