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21만 8600주 처분... 임직원 RSU 보상 목적
헥토파이낸셜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81억 3192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의 지급 조건 달성에 따른 임직원 보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21만 8600주이며 주당 처분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3만 7200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로 설정되었다.
처분 대상은 헥토파이낸셜 및 계열회사 임직원 총 51명이다. 세부적으로는 본사 임직원 36명에게 17만 600주, 계열회사 임직원 15명에게 4만 8000주가 각각 배정될 예정이다.
처분 방법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지급 대상자의 증권계좌로 주식을 직접 이체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위탁 투자 중개업자는 지정하지 않았으며 장외에서 처분이 이루어진다.
현재 헥토파이낸셜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40만 1372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2.9%에 해당한다. 이번 처분 결정 전까지 회사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자사주를 취득해 보유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에 처분하는 주식수가 총 발행주식수 1397만 656주의 1.6%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주주들이 우려하는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감사위원도 자리를 함께해 안건을 승인했다. 헥토파이낸셜은 RSU 계약에 따라 지급 조건을 충족한 임직원을 최종 선정해 보상을 집행할 방침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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