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1 주식 병합 방식... 자본금 25억원에서 2억원으로 감소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가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감자가 완료되면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자본금은 기존 25억 4497만원에서 2억 5449만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식 총수 또한 보통주 기준 508만 9941주에서 50만 8994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감자 대상 주식은 보통주 458만 947주다.
이번 감자기준일은 오는 2026년 5월 7일로 정해졌다. 회사는 이번 자본 감소를 통해 누적된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감자 결정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2026년 3월 31일이다.
이번 감자는 상법 제438조 제2항에 따른 결손 보전을 목적으로 하기에 주주총회 보통 결의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채권자 보호 절차인 이의제출 기간은 별도로 두지 않고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2026년 3월 18일 상장폐지 절차에 따라 기존 코스닥 상장에서 비상장 기타법인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매매거래 정지 기간은 기재하지 않았으며 신주는 상장되지 않는다.
주식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식은 상법 제443조에 의거한 처리가액으로 계산해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한다. 최종 발행주식수와 자본금은 단수주 처리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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