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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앤롤코리아, 840억 규모 자산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자금 확보

- 자산총액 대비 36.05% 규모... 재무건전성 확보 및 자금 유동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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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앤롤코리아는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소재 토지와 건물을 84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양도 금액은 회사의 최근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인 2330억 3697만원 대비 36.05%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준이다.

회사는 이번 자산 양도의 목적을 자원 효율성 제고와 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재무구조를 안정시키고 향후 경영을 위한 유동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 상대방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본점을 둔 주식회사 느헤미야로 확인됐다. 느헤미야는 자본금 1억원 규모의 기타 대형 종합 소매업체이며, 넥스턴앤롤코리아와 거래 상대방 사이의 별도 특수관계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대금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 체결일인 2026년 3월 16일에 계약금 42억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5월 29일에 중도금 98억원을 치를 계획이다. 나머지 잔금 700억원은 양도 기준일인 9월 18일에 지급된다.

외부평가기관인 태성회계법인은 이번 자산 양도 가액에 대해 적정 의견을 제시했다. 평가 법인은 자본시장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지난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가액의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이번 거래 금액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이사회 결의는 3월 16일에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2명 전원이 참석하고 감사도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결정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양도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2026년 9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다만 회사 측은 거래 상대방과의 합의 과정이나 이행 상황에 따라 실제 일정은 향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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