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확보 목적 및 주식 총수 대비 27.67% 규모
주식회사 오비고는 2026년 3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150억원 규모의 제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전액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하며 사채 발행 방법은 사모 방식이다.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이며 만기이자율은 1.0%로 책정되었다. 사채 만기일은 2029년 4월 9일까지이며 원금 상환은 만기일에 권면총액의 103.03%를 일시 상환하는 조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당 전환가액은 4,289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349만 7318주 규모다. 이는 오비고의 현재 발행주식 총수와 비교했을 때 약 27.67%에 해당하는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환청구 기간은 2027년 4월 9일부터 2029년 3월 9일까지로 설정되었다. 주가 하락에 따른 리픽싱 최저 한도는 3,432원으로 정해졌으며 이는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80% 수준까지 하향 조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사채권자는 2028년 4월 9일부터 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후 매 3개월마다 청구가 가능하다. 조기상환 시에는 발행일부터 조기상환일까지 연복리 1%의 수익률을 가산한 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발행 대상은 키움프라이빗에쿼티가 100억원, 한국투자 컨티뉴에이션 I 펀드가 50억원을 각각 배정받았다. 키움프라이빗에쿼티는 향후 설립 예정인 사모집합투자기구로 인수인 지위가 변경될 계획이다.
최대주주 장영준과 대표이사 황도연 등 이해관계자는 발행 총액의 24.22%인 36억 3300만원에 대해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콜옵션 행사는 2027년 4월 9일부터 2028년 4월 9일까지 가능하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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