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AI 제품 연구개발 및 글로벌 영업 확대에 160억원 투입
뉴로핏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60억원 규모의 제2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사채 발행은 회사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1.5%로 설정되었으며 만기일은 2031년 4월 20일이다. 자금 조달 목적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시설자금이나 채무상환자금 등 다른 용도의 배정은 없다.
조달된 자금 중 100억원은 의료AI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로 지출될 계획이다. 연도별로는 2026년 25억원, 2027년 35억원, 2028년 이후 40억원을 각각 투입하여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나머지 60억원은 글로벌 및 국내 영업 확대를 위한 인건비와 수수료 지출에 사용된다. 2026년 15억원으로 시작해 2027년 20억원, 2028년 이후 25억원을 순차적으로 집행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주당 전환가액은 2만3014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69만 5228주다. 이는 주식총수 대비 5.44%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4월 20일부터 2031년 3월 20일까지다.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인 풋옵션은 발행일로부터 24개월이 경과한 2028년 4월 20일부터 행사할 수 있다. 발행회사의 매도청구권인 콜옵션은 발행가액의 30% 이내로 제한되며 2027년 4월 20일부터 행사가 가능하다.
이번 발행에는 프라핏 퍼시픽 AI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을 비롯해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한다. 청약 및 납입일은 2026년 4월 20일이며 사채 발행 후 1년간 전환 및 권면분할이 금지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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