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5억 7672만원 규모 우리사주조합 무상 출연 및 성과급 지급 목적
비보존제약은 2026년 4월 10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사주조합 무상 출연과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임직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처분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19만 2562주이며 주당 처분 가격은 2995원이다. 총 처분 예정 금액은 5억 7672만 3190원 규모로 산정됐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이사회 결의 전일인 4월 9일 종가를 기준으로 결정됐다.
자기주식 처분 예정 기간은 2026년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처분 방법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우리사주조합 증권계좌나 지급 대상자의 증권계좌로 주식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처분 내역을 살펴보면 우리사주조합 무상 출연으로 17만 7643주가 배정됐다. 나머지 1만 4919주는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성과급 형태로 직접 지급될 계획이다.
처분 상대방은 등기임원 1명을 포함해 총 221명의 임직원이다. 회사는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사업 내실을 강화하고 연구개발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이번 처분을 결정했다.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하는 17만 7643주는 한국증권금융 우리사주조합 계좌에 4년 동안 의무적으로 예탁된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임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장치로 풀이된다.
비보존제약의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6071만 9666주다. 이번에 처분하는 19만 2562주는 전체 주식의 0.32% 수준이다. 회사 측은 처분 규모가 크지 않아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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