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확보 목적... 김태근 씨 대상 신주 53만 4846주 발행
세니젠은 9억 8999만 9946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경영상 필요에 따른 자금 조달과 전략적 투자 유치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3만 4846주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722만 8470주다. 이번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로 확정됐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1851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기준주가인 2056원에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수치다. 기준주가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과거 가중산술평균주가 등을 토대로 산정됐다.
조달된 자금 9억 8999만 9946원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세니젠은 해당 자금을 2026년 내에 회사 운영에 필요한 경비 등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태근 씨로 선정됐다. 선정 경위는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필요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 능력, 시기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결정됐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은 2026년 5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6월 2일로 공시됐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 측은 본 유상증자 일정이 관계기관의 조정 또는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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