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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 70억원 단기차입 결정... 자기자본 대비 15.7% 수준 자금 확보

- 자기자본 대비 15.7% 규모... 유형자산 담보대출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 목적
대원화성, 70억원 단기차입 결정... 자기자본 대비 15.7% 수준 자금 확보이미지 확대보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대원화성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7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 금액은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445억 7570만원의 1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 방식이며 차입 목적은 유형자산 취득과 관련된 담보신탁대출의 상환 및 운영자금 조달이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50억원을 기존의 유형자산 담보신탁대출금을 갚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대원화성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507억 9999만원에서 577억 9999만원으로 늘어난다. 금융기관 차입금은 417억 9995만원에서 487억 9995만원으로 증가하며 금융기관 외 차입금 90억원은 유지된다.

차입금의 실행 예정일은 2026년 4월 23일로 설정되었으며 만기일은 차입일로부터 1년이다. 회사는 이번 차입을 위해 충북 진천 소재의 토지와 건물, 기계장치 일체를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 중 2명이 참석하고 1명이 불참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도 참석해 이번 안건을 의결했다. 회사는 이번 차입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원화성 측은 이번 차입금 증가 결정이 기존 대출의 상환과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중이 15%를 넘어서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 깊은 판단이 요구된다.

한편 대원화성은 화학 업종의 소형주로 분류되며 이번 공시는 유가증권시장 공시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회사는 향후 자금 집행 과정에서 공시된 목적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계획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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