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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운영자금 150억 긴급 수혈...단기차입금 605억으로 증가

- 운영자금 확보 목적...자기자본 대비 11.09%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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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대규모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회사의 재무 유동성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이번 차입 금액은 총 150억 원이다. 이는 이 회사의 자기자본인 1352억 334만 원 대비 약 11.0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차입 방식은 금융기관을 통한 직접 차입 형태로 진행된다. 차입 전 이 회사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455억 원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차입 후 총액은 605억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함이다. 회사는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자금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추가적인 자금을 수혈받기로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사회 결의는 2026년 4월 23일에 이루어졌다. 당시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감사위원 또한 참석하여 해당 차입 안건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이번 차입 내역의 자기자본 산정 기준에 대해 최근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에 최근 사업연도말 이후 발생한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증감액을 반영한 수치라고 명시했다.

또한 이사회 결의일은 실제 차입이 일어난 날짜가 아니라 차입을 결정한 날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향후 실제 차입 절차를 밟아 운영자금을 순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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