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채권자 합의 통한 콜옵션 행사... 주식 병합 반영해 전환가액 3694원 조정
옵티코어는 2026년 5월 8일 이사회를 열고 제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취득하는 사채의 권면 총액은 81억원 규모다.실제 취득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약 83억 2670만원으로 산정되었다. 옵티코어는 취득 자금을 회사가 보유한 자기자금과 외부 차입금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채 취득 방식은 장외 매수로 진행되며 지급 예정일은 공시 당일인 2026년 5월 8일이다. 회사는 사채권자와의 합의를 통해 발행회사의 매도청구권인 콜옵션을 행사하여 이번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대상이 된 제6회차 전환사채는 지난 2025년 10월 13일에 발행된 것으로 당초 만기일은 2028년 10월 13일이었다. 이번 조기 취득으로 해당 사채의 권면 잔액은 남지 않게 된다.
매도자는 ㈜바로저축은행과 한국투자증권㈜, 제이씨에셋자산운용㈜ 등이다. ㈜바로저축은행이 51억원을 매도했으며 한국투자증권㈜이 20억원, 제이씨에셋자산운용㈜이 10억원의 사채권을 각각 매도했다.
전환가액은 주식 병합에 따라 기존 1847원에서 3694원으로 조정된 상태다. 이는 지난 5월 7일 효력이 발생한 2대 1 주식 병합 결과가 반영된 수치로 전환 가능 주식 수는 219만 2744주다.
옵티코어 측은 이번에 취득한 전환사채의 향후 처리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재매각하거나 소각하는 방안 중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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