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확보 목적...이자율 최대 7% 및 전환가액 1만95원
비비안이 12억 원 규모의 제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20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이번 사채 발행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사채의 표면이자율은 연 3%이며 만기이자율은 연 7%로 책정됐다. 사채 만기일은 2029년 5월 28일로 정해졌으며 이자는 발행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후급으로 사채권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95원으로 결정됐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비비안 기명식 보통주 11만 8870주이며 이는 기발행주식 총수 대비 4.9%에 해당하는 규모로 확인됐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5월 28일부터 2029년 4월 28일까지다.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 최저 한도는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 수준인 7067원으로 설정됐다.
조달된 자금 12억 원은 전액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사업을 영위하는 화현관광개발의 증권 취득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현관광개발의 2025년 기준 자산총계는 492억 2000만원 규모다.
이번 전환사채의 발행 대상자는 비투엔으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필요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하여 해당 법인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행 경위를 밝혔다.
한편 비비안은 현재 4회차와 5회차를 포함해 총 250억 원 규모의 미상환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규 발행분을 합산하면 전환 가능 주식 비율은 총 61.84%에 달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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