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회사 주식 가액 합계액 자산총액의 50% 미만으로 하락하며 요건 미달
영원무역홀딩스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적용 제외 결과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통지는 지난 20일 접수되었으며 회사는 더 이상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지 않게 되었다.회사는 2025년 12월 31일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호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적용 대상에서 공식적으로 제외되었다.
지주회사 적용 제외의 직접적인 사유는 자회사 주식 가액의 합계액이 당사 자산총액의 50% 미만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유지해야 하는 자산 요건에 미달하는 수치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영원무역홀딩스가 보유한 주요 자회사 지분율을 살펴보면 영원무역 지분 50.52%를 보유하고 있다. 영원무역은 지주회사 적용 제외 전 당사가 보유한 주요 자회사 중 하나다.
또 다른 자회사인 영원아웃도어에 대한 지분율은 59.30%를 기록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영원무역홀딩스가 과반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주요 자회사 중 하나로 공시 자료에 명시되어 있다.
스캇노스아시아의 경우 영원무역홀딩스가 60.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총 3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나 자산총액 대비 주식 가액 비중이 법적 기준을 밑돌게 되었다.
이번 공시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적용 제외 결과 통지 공문을 최종 접수한 데 따른 것이다. 2026년 5월 20일 사실 확인이 완료되었으며 지주회사 지위 상실에 따른 변동 사항이 발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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