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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전성호 대표의 지배력 강화, 장내매수 통해 지분율 32.56% 달성

- 세 차례 걸쳐 보통주 4만 72주 추가 매입하며 지배력 강화
솔루엠 전성호 대표의 지배력 강화, 장내매수 통해 지분율 32.56% 달성이미지 확대보기
주식회사 솔루엠은 최대주주인 전성호 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회사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변동은 최대주주의 지배력 강화와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전성호 대표는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보통주 총 4만 72주를 장내에서 직접 사들였다. 이로 인해 전 대표의 개인 소유 주식수는 기존 724만 5,000주에서 728만 5,072주로 늘어났다.

구체적인 매수 현황을 살펴보면 6월 1일 2만 주를 시작으로 2일에는 9,172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어 4일에도 1만 900주를 장내 매수하며 꾸준히 지분을 확보해 나가는 행보를 보였다.

이번 매수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전체 지분율은 기존 32.48%에서 32.56%로 0.08%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소유 주식수 역시 1,780만 6,478주에서 1,784만 6,550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성호 대표 본인의 보통주 지분율은 13.29%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동욱 계열사 임원이 0.25%, 전성도 씨가 0.25%의 지분을 보유하며 최대주주 측의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솔루엠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4,781만 6,236주와 종류주식 700만 주를 합쳐 총 5,481만 6,236주에 달한다. 종류주식 700만 주는 소푸스제일차 등 법인 투자자들이 전량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전기 및 전자 업종의 중형주인 솔루엠은 이번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를 통해 경영권 안정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시는 지난 6월 1일 직전 보고 이후 발생한 변동 사항을 공식화한 것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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