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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씨, 주주가치 제고 위해 10억 규모 자사주 매입 나선다

- 보통주 35만 262주 장내 매수, 9월 15일까지 취득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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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씨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35만 262주이며 취득 방법은 코스닥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 방식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은 총 10억원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6월 12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수치이며 향후 주가 변동 상황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6년 6월 16일부터 2026년 9월 15일까지다. 엠에프씨는 약 3개월 동안 코스닥시장을 통해 직접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하나증권이 담당하기로 했다.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보통주 3만 5026주로 정해졌다. 이는 증권 발행 및 공시 규정에 따라 산정된 한도 내에서 결정된 사항이며 매일 정해진 범위 안에서 자기주식을 점진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엠에프씨의 현재 자기주식 보유량은 보통주 515,67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6.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과거 스팩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등을 통해 취득한 물량이 포함된 수치다.

회사가 보유한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약 71억 2325만원으로 확인됐다. 엠에프씨는 이 한도 범위 내에서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재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안정적인 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가 주요 목적이다. 취득 결정을 위한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도 참석해 자사주 매입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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