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지하 시추 결과 발표 및 800m 규모 지하 개발 착수
컨탱고 오어(CONTANGO SILVER & GOLD INC, AMEX:CTGO)가 알래스카 럭키 샷(Lucky Shot) 프로젝트의 초기 지하 다이아몬드 시추 결과와 탐사 개발 재개 소식을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시추 결과에 따르면 LSU26091 시추공의 0.17m 구간에서 톤당 972.10g의 고품위 금이 발견됐다.이번 발표는 총 1만 8000m 규모로 계획된 다단계 탐사 캠페인 중 초기 지하 시추 단계를 마무리하는 결과이다. 주요 시추 결과로는 LSU26078 시추공에서 5.30m 구간 8.89g/t(0.60m 구간 35.15g/t 포함), LSU26085 시추공에서 0.30m 구간 38.97g/t 등이 확인됐다. 여러 시추공에서 가시적인 금(Visible Gold)이 관찰되며 럭키 샷 맥(Vein) 시스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컨탱고 오어는 지하 탐사 개발 작업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광산 계약업체인 GMS(GMS Mine Repair & Maintenance, Inc.)가 현장에 투입되어 현재 탐사 진입로와 향후 시추를 위한 플랫폼 구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개발 프로그램은 약 800m의 지하 굴착을 포함하며, 완료까지 약 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보된 지하 진입로는 오는 8월 중순 시작될 예정인 1만 2000m 규모의 다음 단계 지하 시추를 지원하게 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7년 상반기 중 럭키 샷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알리기 위한 작업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탐사 및 기술 연구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릭 반 뉴웬하우스(Rick Van Nieuwenhuyse) 컨탱고 오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시추 결과는 럭키 샷 시스템의 고품위 잠재력과 구조적 복잡성을 잘 보여준다"며 "지하 탐사 개발 재개는 다음 단계의 시추와 기술 연구를 위한 필수적인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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