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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코퍼, 12억 5000만 달러 규모 채권 발행... 티아 마리아 프로젝트 투자

2036년 만기 금리 5.350% 채권... 페루 지사 자본 지출 및 운영 자금 확보
서던 코퍼(Southern Copper Corporation, NYSE:SCCO)는 페루 지사인 서던 페루 코퍼레이션의 운영을 위해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보증 채권을 발행한다고 1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의 만기일은 2036년 6월 24일이며, 연 5.350%의 고정 금리가 적용된다. 이자는 2026년 12월 24일부터 매년 6월 24일과 12월 24일에 연 2회 후불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순수입금은 수수료와 비용을 제외하고 약 12억 4126만 2500달러로 추산된다. 서던 코퍼는 이 자금을 페루의 티아 마리아(Tia Maria) 프로젝트 개발과 페루 지사의 자본 지출 프로그램 자금 조달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운전 자금을 포함한 일반적인 기업 운영 목적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채권은 발행사의 일반 무보증 채무로서 기존 및 향후 발행될 다른 무보증 및 비후순위 부채와 동일한 상환 우선순위를 갖는다. 다만 자회사의 보증이 제공되지 않아 자회사가 보유한 부채보다는 실질적으로 후순위에 위치하게 된다. 발행 가격은 액면가의 99.801%인 12억 4751만 2500달러로 결정됐다.

조기 상환 규정에 따라 서던 코퍼는 만기 3개월 전인 2036년 3월 24일 이전까지 '메이크 홀(Make-whole)' 금액을 지불하고 채권을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만기 3개월 전부터는 액면가로 상환이 가능하다. 이번 발행의 공동 주관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스, 산탄데르가 맡았다.

서던 코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통합 구리 생산 기업 중 하나로 페루와 멕시코에서 주요 광산 및 제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회계연도 기준 매출액은 134억 2000만 달러, 순이익은 43억 482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자사가 세계 최대 수준의 구리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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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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