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나스닥100·러셀2000 지수 연계 3년 만기 상품
모간스탠리(MORGAN STANLEY, NYSE:MS)가 총 920만 달러 규모의 '조건부 수익 자동조기상환 증권(Contingent Income Auto-Callable Securities)'을 발행했다. 이번 증권은 모간스탠리의 금융 자회사인 모간스탠리 파이낸스(MSFL)가 발행하고 모간스탠리가 전액 보증한다. 발행일은 2026년 6월 18일이며, 만기일은 2029년 6월 21일이다.해당 증권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INDU), 나스닥 100 지수(NDX), 러셀 2000 지수(RTY) 등 세 가지 주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투자자는 각 관찰일에 세 지수의 종가가 모두 쿠폰 배리어 수준인 최초 기준가의 70% 이상일 경우 연 8.50%의 수익금을 지급받게 된다. 만약 어느 한 지수라도 이 수준을 밑돌면 해당 기간의 수익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자동조기상환 기능도 포함됐다. 2026년 12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조기상환 결정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100%) 이상일 경우, 증권은 자동으로 상환되며 투자자는 액면가와 해당 기간의 수익금을 돌려받는다. 조기상환이 결정되면 이후의 추가 수익금 지급은 중단된다.
만기 시 원금 상환 조건은 기초자산의 성과에 따라 결정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고 모든 기초자산의 최종가가 하락 한계치(Downside Threshold)인 최초 기준가의 70% 이상을 유지하면 원금 전액이 지급된다. 그러나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하락 한계치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가장 저조한 성과를 낸 지수의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하며 최악의 경우 원금 전액을 잃을 수 있다.
이번 증권의 주당 발행 가격은 1,000달러이며, 별도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아 유동성이 제한될 수 있다. 모간스탠리 앤 코(Morgan Stanley & Co. LLC)가 대리인으로 참여하며, 판매 수수료 등을 제외한 순수입금은 약 897만 달러로 추산된다.
#모간스탠리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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