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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리얼티 트러스트, 합병 앞두고 주주 소송 직면… 보충 공시로 대응

6월 26일 주총 앞두고 정보 누락 주장 제기돼… BofA 분석 상세 수치 공개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인 실라 리얼티 트러스트(SILA REALTY TRUST INC, NYSE:SILA)가 추진 중인 합병과 관련해 주주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회사는 합병 절차의 지연을 막기 위해 기존 공시 내용을 보완하는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실라 리얼티 트러스트는 지난 6월 1일과 2일 뉴욕주 대법원에 제기된 두 건의 개별 소송에 휘말렸다. 주주들은 회사가 합병 승인을 위해 제출한 프록시 성명서에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었다고 주장하며, 정보 공개 전까지 합병 절차 중단이나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회사는 주주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으로부터 15건의 요구 서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라 리얼티 트러스트 측은 주주들의 주장이 근거가 없으며 기존 공시가 법적 요건을 충족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소송 비용을 최소화하고 오는 6월 26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및 합병 절차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보충 정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된 정보에는 재무 자문사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이 수행한 기업 가치 분석 상세 데이터가 포함됐다. BofA는 헬스케어 리츠 및 넷리스(Net Lease) 리츠 비교 기업들의 2026년 예상 EBITDA 대비 기업가치(TEV/EBITDA) 배수와 AFFO 배수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또한 현금흐름 할인(DCF) 분석에서 사용된 2030년 예상 EBITDA 1억 6800만 달러와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7.8%~8.7% 등의 수치도 공개됐다.

합병 추진 배경에 대한 상세 내용도 보완됐다. BofA 증권은 올해 초 총 81곳의 잠재적 매수 후보자와 접촉했으며, 이 중 31개 업체와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했다. 최종 입찰 과정에서 블루 아울(Blue Owl)이 주당 30.38달러의 현금 매수를 제안했으며, 컨소시엄 B는 주당 26.00달러를 제안했다는 사실 등이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실라 리얼티 트러스트는 지난 4월 선샤인 얼티밋 페어런트(Sunshine Ultimate Parent LLC)와 합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보충 공시는 기존 확정 프록시 성명서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성격이며, 주주들은 이를 참고해 6월 26일 가상 방식으로 열리는 특별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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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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