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이멜트 등 이사 재선임... 의결권 86.40% 참석해 안건 가결
트윌리오(TWILIO INC, NYSE:TWLO)는 지난 6월 16일 개최된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과 주식 보상 계획 수정안 등 주요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1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의결권이 있는 클래스 A 보통주 중 86.40%에 해당하는 1억 3113만 7989주가 참석해 정족수를 채웠다.주주들은 찰스 벨(Charles Bell),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더글라스 로빈슨(Douglas Robinson), 에리카 로텐버그(Erika Rottenberg) 등 4명을 클래스 I 이사로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이며,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사의 보상 체계와 관련된 수정안도 통과됐다. '2016 주식 매수 선택권 및 인센티브 계획'의 수정 및 재진술안과 '2016 직원 주식 매수 계획(ESPP)'의 수정 및 재진술안이 주주들의 승인을 얻었다. 주식 인센티브 계획 수정안은 찬성 8894만 9992표를 얻어 가결됐으며, 직원 주식 매수 계획 수정안은 1억 1885만 839표의 찬성을 받았다.
이 밖에도 트윌리오는 2026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독립 회계법인으로 KPMG LLP를 선정하는 안건을 비준했다. 또한 경영진 보수에 대한 비구속적 자문 투표 안건도 찬성 1억 1155만 1506표로 통과됐다.
트윌리오는 이번 주주총회 결과를 바탕으로 이사회 구성과 임직원 보상 정책을 확정하고, 2026 회계연도 경영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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