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주총 기점 교체... 이사회 규모 5명에서 7명으로 확대 추진
NVE (NVE CORP, NASDAQ:NVEC)는 다니엘 A. 베이커(Daniel A. Baker)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026년 8월 6일 개최 예정인 연례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은퇴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사회는 후임 사장 겸 CEO로 현 고급 기술 부문 부사장인 피터 G. 임스(Peter G. Eames)를 임명했다. 임스 신임 CEO의 임기는 주주총회 직후 시작된다.이와 함께 NVE는 이사회 개편안도 공개했다. 주주 승인을 전제로 베이커 박사는 이사회 의장(Chairman)으로 자리를 옮겨 회사에 계속 기여할 예정이다. 현 의장인 테런스 W. 글라너(Terrence W. Glarner)는 의장직을 내려놓고 이사직을 유지하며, 신임 CEO인 임스 박사도 이사회에 합류한다. 또한 이사회는 캐롤린 W. 발렌타인(Carolyn W. Valentine)을 신임 이사 후보로 지명했다. 주주 승인이 완료되면 이사회 규모는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늘어난다.
베이커 박사는 2001년 NVE에 합류한 이후 회사를 단순 계약 연구 중심 기관에서 고급 스핀트로닉스 제품의 선도적 공급업체로 성장시켰다. 베이커 박사는 "이사회가 신중한 승계 계획 과정을 거쳐 만장일치로 임스 박사를 차기 CEO로 선정했다"며 "임스 박사의 탁월한 경험과 헌신, 판단력이 향후 주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임 CEO로 내정된 임스 박사는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실험 응집 물질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3년 NVE에 입사했다. 2016년부터 고급 기술 부문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생산 능력 확대와 주요 자본 투자를 관리해 왔다.
새롭게 이사 후보로 지명된 발렌타인은 2023년 10월부터 청각 헬스케어 및 오디오 기술 그룹인 데만트(Demant)의 자회사이자 청각 장비 분야 기업인 그레이슨-스태들러(Grason-Stadler)의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NVE는 전자의 전하 대신 전자의 스핀을 활용해 정보를 획득, 저장, 전송하는 나노기술인 스핀트로닉스의 실용적 상용화 분야 기업이다. 회사는 데이터 획득 및 전송에 사용되는 센서와 커플러를 비롯한 고성능 스핀트로닉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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