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식 보상 계획에 206만 주 배정... 피트 오히런 CEO 이사 재선임
파이브로바이오로직스(FIBROBIOLOGICS INC, NASDAQ:FBLG)가 지난 6월 22일 개최된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주식 보상 계획 승인, 이사 재선임, 워런트 행사에 따른 주식 발행 승인 등 주요 안건을 가결했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의결권이 있는 총 683만 3,915표 중 417만 4,791표가 참석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기존 '2022년 주식 계획'을 승계하는 '2026년 주식 및 인센티브 보상 계획(2026 Plan)'을 최종 승인했다. 이 계획은 임직원, 컨설턴트, 사외이사 유치 및 유지를 위해 주식옵션, 제한적 주식, 제한적 주식 유닛(RSU) 등 다양한 주식 및 현금 기반 보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2026년 6월 22일 기준 총 206만 1,968주의 보통주가 보상 계획에 배정됐다. 이는 신규 승인된 200만 주와 기존 계획의 잔여분 6만 1,968주를 합산한 규모다.
해당 보상 계획에는 '에버그린(evergreen)' 조항이 포함되어, 2027년부터 2036년까지 매 회계연도 첫날에 전년도 말 기준 발행 주식 총수의 4%와 이사회가 정한 수량 중 더 적은 수량만큼 발행 가능 주식 수가 자동으로 늘어난다. 또한, 인센티브 주식옵션 행사로 발행될 수 있는 주식은 최대 200만 주로 제한되며, 사외이사의 연간 보상 한도는 80만 달러로 책정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피트 오히런(Pete O'Heeron) 최고경영자(CEO)가 찬성 279만 5,804표, 반대 11만 9,185표, 기권 2만 7,511표를 얻어 클래스 III 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2029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반면 스테이시 코엔(Stacy Coen) 이사는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에 나서지 않아 임기 만료로 이사회를 퇴임했다. 리처드 실렌토 주니어와 로버트 E. 호프만 이사는 2027년까지, 매튜 링크와 빅토리아 니클라스 이사는 2028년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아울러 주주들은 나스닥 상장 규정에 따라 2026년 3월 31일 체결된 증권매수계약 관련 워런트 행사 시 발행될 보통주 최대 227만 2,728주와 H.C. 웨인라이트(H.C. Wainwright & Co., LLC)와의 약정에 따른 워런트 행사 시 발행될 보통주 최대 15만 9,091주의 발행 안건도 승인했다. 이외에도 위덤스미스+브라운(WithumSmith+Brown, PC)을 2026 회계연도 독립 회계법인으로 재선정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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