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플로런스 CEO 찬성률 99.46% 기록…개정 임원 보상안도 통과
온라인 부동산 마켓플레이스 및 정보 분석 서비스 제공업체인 코스타 그룹(COSTAR GROUP INC, NASDAQ:CSGP)은 지난 23일 개최된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사 후보 전원 재선임과 임원 보상안(Say-on-Pay)을 포함한 모든 안건이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되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 후보 8명은 모두 높은 찬성률로 재선임되었다. 후보별 찬성률은 크리스틴 M. 매카시(Christine M. McCarthy)가 99.50%로 가장 높았으며,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류 C. 플로런스(Andrew C. Florance)가 99.46%를 기록했다. 이어 레이첼 C. 글레이저(Rachel C. Glaser) 99.34%, 존 L. 베리스포드(John L. Berisford) 98.24%, 안젤리크 G. 브루너(Angelique G. Brunner) 98.20%, 존 W. 힐(John W. Hill) 98.12%, 로버트 W. 머슬와이트(Robert W. Musslewhite) 94.76%, 루이즈 S. 샘스(Louise S. Sams) 93.92% 순이었다.
앤드류 플로런스 코스타 그룹 CEO는 "올해 초 이사회는 매출 성장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 확대를 우선시하는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며 "이후 500명 이상의 주주들과 대면 미팅을 통해 전략적 우선순위와 장기 목표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는 우리의 전략과 코스타 그룹의 미래 기회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Homes Ai와 Apartments.com Ai 등 혁신 기술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권고적 안건인 임원 보상안(Say-on-Pay) 승인 건도 71.38%의 찬성률로 가결되었다. 코스타 그룹은 2025년 이사회 의장과 보상위원회 의장 주도로 발행주식의 77%를 보유한 상위 50대 주주들과 지배구조 및 임원 보상 문제에 대해 소통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보상위원회는 더 엄격하고 정량적인 목표 설정, 투명성 강화, 구조 단순화를 골자로 하는 '2026년 개정 임원 보상 프로그램'을 설계해 이사회 만장일치 승인을 받았다. 회사는 2026년에도 상위 50대 주주들과 소통을 지속하며 새 프로그램을 설명해 주주들의 찬성을 이끌어냈다.
코스타 그룹은 S&P 500 지수 구성 종목으로, 상업용 부동산 정보, 분석,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및 3D 디지털 트윈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6년 설립되었으며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코스타(CoStar), 루프넷(LoopNet), 아파트먼트닷컴(Apartments.com), 홈즈닷컴(Homes.com), 도메인(Domain), 매터포트(Matterport) 등이 있다. 코스타 그룹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들의 2026년 1분기 기준 월평균 방문자 수(unique visitors)는 1억 31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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