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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거, 1분기 매출 461억 달러·순이익 9억 달러 기록... 전년 대비 성장

영업이익 14억 700만 달러로 증가... 앨버트슨 합병 해지 관련 소송 재판은 10월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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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크로거(KROGER CO, NYSE:KR)가 2026년 5월 23일로 종료된 2026 회계연도 1분기(16주간) 실적을 발표했다. 크로거는 이 기간 동안 매출 461억 2,100만 달러, 순이익 9억 300만 달러를 달성했다. 해당 내용은 2026년 6월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분기보고서(Form 10-Q)를 통해 공개됐다.

공시에 따르면 크로거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451억 1,800만 달러) 대비 약 2.2% 증가한 461억 2,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4억 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3억 2,200만 달러보다 늘어났다. 이에 따라 크로거에 귀속되는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8억 6,600만 달러에서 9억 3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46달러로 전년 동기의 1.29달러보다 상승했다.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2026년 5월 23일 기준 크로거의 총자산은 502억 9,200만 달러, 총부채는 438억 1,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회계연도 말인 2026년 1월 31일 기준 총자산(499억 5,300만 달러)과 총부채(440억 1,700만 달러) 대비 자산은 늘고 부채는 소폭 감소했다. 현금 및 임시 현금 투자는 28억 7,300만 달러로, 지난 1월 말의 33억 3,400만 달러에서 줄었다. 크로거는 이번 분기 중 보유 현금을 활용해 금리 3.5%의 선순위 채권 5억 달러를 상환했다고 밝혔다.

한편, 크로거는 앨버트슨 컴퍼니즈(Albertsons Companies, Inc.)와의 합병 계약 해지에 따른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크로거는 2022년 10월 13일 앨버트슨 인수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나,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소송과 법원의 예비적 금지명령으로 인해 2024년 12월 11일 합병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 이에 앨버트슨은 크로거를 상대로 6억 달러의 계약 해지 수수료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크로거는 앨버트슨의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수수료 지급 의무가 없다고 맞서며 맞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 사건의 재판은 2026년 10월 19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오피오이드 유통 관련 소송 합의에 따른 부채 현황도 공개됐다. 크로거는 2024년 12월과 2025년 9월에 주 정부, 지방 자치단체 및 네이티브 아메리칸 부족들과 오피오이드 관련 소송 합의를 마쳤다. 합의안에 따라 크로거는 11년에 걸쳐 최대 12억 달러를 주 및 지방 정부에, 3,600만 달러를 부족에 지급하고, 6년에 걸쳐 약 1억 7,700만 달러의 변호사 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2026년 5월 23일 기준 크로거가 계상한 합의 부채는 기타 유동부채 항목에 1억 3,200만 달러, 기타 비유동부채 항목에 8억 4,400만 달러이다.

크로거는 미국 전역에서 슈퍼마켓, 다목적 매장, 풀필먼트 센터 등을 운영하며, 매장 판매와 연료 센터, 이커머스 사업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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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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