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8,375만 달러로 소폭 감소... 뉴저지 체리힐 매장 47만 달러(전액 현금)에 인수
미국의 가구 제조 및 유통 기업 바셋 퍼니처 인더스트리스(BASSETT FURNITURE INDUSTRIES INC, NASDAQ:BSET)가 2026년 5월 30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기간 순매출은 8,375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0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공시에 따르면 바셋 퍼니처의 2분기 영업이익은 224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249만 7,000달러) 대비 약 10.2%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91만 8,000달러에서 203만 9,000달러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2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0.22달러보다 상승했다. 이번 분기 주당 정기 배당금은 0.20달러로 책정되어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도매(Wholesale) 부문의 외부 매출은 2,820만 5,000달러, 영업이익은 823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소매(Retail) 부문인 직영점 매출은 5,554만 8,000달러로 집계되었으나, 33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분기에는 신규 매장 사전 개장 비용으로 47만 3,000달러가 발생했다.
2026년 5월 30일로 종료된 6개월 누적 실적의 경우, 순매출은 1억 6,409만 3,000달러, 영업이익은 340만 달러, 당기순이익은 315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순매출 1억 6,651만 달러, 영업이익 495만 2,000달러, 당기순이익 377만 2,000달러) 대비 전반적으로 감소한 수치다. 또한 회사는 2026년 3월 1일부로 뉴저지주 체리힐에 위치한 '바셋 홈 퍼니싱스(BHF)' 매장의 영업권을 전액 현금 47만 달러(기타 대가 없음)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인수로 인해 44만 7,000달러의 영업권(Goodwill)이 발생했다.
바셋 퍼니처의 2026년 5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590만 2,000달러로, 2025년 11월 29일 기준 4,127만 7,000달러에서 감소했다. 단기 투자 자산(정기예금 등)은 1,798만 8,000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은행과 최대 2,500만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 약정을 맺고 있으며, 2026년 1월 9일 해당 약정의 만기를 2029년 1월 31일로 연장했다. 현재 보증신용장으로 586만 6,000달러가 사용 중이며, 사용 가능한 잔액은 1,913만 4,000달러다. 2026년 6월 26일 기준 바셋 퍼니처의 발행 주식 수는 865만 8,269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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