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파트너 SPIEGEL TV·Autentic 지분 인수 완료…최대 비영어권 시장 통제권 강화
글로벌 다큐멘터리 미디어 기업 큐리오서티스트림(CURIOSITYSTREAM INC, NASDAQ:CURI)이 독일 사업부의 잔여 지분을 전량 인수하며 완전한 소유권을 확보했다. 큐리오서티스트림은 7일(현지시간) 장기 파트너사인 'SPIEGEL TV'와 'Autentic'으로부터 독일 사업부의 잔여 지분을 인수하는 거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큐리오서티스트림은 자사의 가장 중요한 비영어권 시장 중 하나인 독일 사업의 단독 소유권을 갖게 됐다.이번 인수는 지난 2021년 큐리오서티스트림이 SPIEGEL TV 및 Autentic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지역에서 프리미엄 사실 기반 프로그램을 확장해 온 파트너십의 연장선상에 있다. 인수 이후에도 세바르 렘케(Saevar Lemke) 제너럴 매니저가 독일 사업부를 계속 이끌며 임직원, 파트너, 고객과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성장을 감독할 예정이다.
독일은 큐리오서티스트림의 가장 크고 중요한 비영어권 시장이다. 큐리오서티스트림은 이번 인수를 통해 독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글로벌 전략과 일치시키고 새로운 운영 및 상업적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회사는 기존에 운영하던 독일 포트폴리오인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 '큐리오서티 스트림(Curiosity Stream)', 프리미엄 유료 TV 네트워크 '큐리오서티 채널(Curiosity Channel)', 역사 전문 유료 채널 'SPIEGEL Geschichte',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채널 '큐리오서티 나우(Curiosity Now)' 등을 차질 없이 계속 운영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큐리오서티스트림은 완전한 소유권을 바탕으로 운영을 간소화하고 독일 자산을 글로벌 조직에 더욱 통합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의 글로벌 기술, 콘텐츠, 광고, 유통 및 인공지능(AI) 라이선싱 역량을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린트 스틴치콤(Clint Stinchcomb) 큐리오서티스트림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완전 소유권을 통해 독일 사업부에 직접적인 이점을 가져다주고, 더 통합된 플랫폼을 구축하며, 수익화 기회를 확장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큐리오서티스트림은 과학, 자연, 역사, 기술 등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시리즈를 제공하는 미디어 기업이다. 또한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생성형 및 물리적 AI 시스템을 학습시킬 수 있도록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셋을 제공하는 주요 공급업체이기도 하다. 회사의 포트폴리오에는 수백만 시간의 비디오 및 오디오 데이터와 개발자 맥락이 포함된 8500억 개의 프로덕션 등급 코드 토큰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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