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 사업부문 양수 등에 200억원, 운영자금에 100억원 투입
주성코퍼레이션이 300억원 규모의 제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9일 공시했다.이번에 발행되는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로 책정됐다. 사채의 만기일은 오는 2029년 8월 7일까지다.
조달된 자금 중 200억원은 영업양수자금으로 사용된다. 주성코퍼레이션은 주식회사 비앤피주성의 물류 사업부문 일체를 양수할 계획이다.
나머지 1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연도별로는 2026년에 20억원, 2027년에 40억원, 2028년 이후에 40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1,476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 수는 기명식 보통주 2032만 5203주로, 기발행주식 총수 대비 27.79%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8월 7일부터 2029년 7월 7일까지다. 사채의 발행 대상자는 앰밸류업1호조합이며 납입일은 2026년 8월 7일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5명이 전원 참석하고 감사도 참석했다.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은 발행 1년 후인 2027년 8월 7일부터 행사할 수 있다.
발행회사가 지정하는 자는 최초 전자등록총액의 30%인 90억원 한도 내에서 복리 연 5.0%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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