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수료 3.0% 합의…필요 시 수시 발행 방식
브리지라인 디지털(BRIDGELINE DIGITAL INC, NASDAQ:BLIN)은 2026년 7월 14일 투자은행 웨스트파크 캐피털(WestPark Capital, Inc.)과 보통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당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브리지라인 디지털은 판매 대리인인 웨스트파크 캐피털을 통해 자사의 보통주(액면가 주당 0.001달러)를 수시로 발행 및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주식 판매는 나스닥 캐피털 마켓을 비롯한 기존 거래 시장에서 직접 판매되거나 시장 가격 및 이를 기준으로 협상된 가격으로 거래되는 시장가 발행(At-the-market offering, ATM)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브리지라인 디지털은 자사가 지정한 가격 미만으로 주식이 판매되지 않도록 웨스트파크 캐피털에 지시할 수 있다. 또한 브리지라인 디지털은 이번 계약에 따른 주식 판매 의무를 지지 않으며, 웨스트파크 캐피털 역시 별도의 서면 합의가 없는 한 주식을 직접 인수할 의무가 없다. 주식 판매의 시기와 규모, 가격 등은 보장되지 않는다.
브리지라인 디지털은 주식 판매로 발생하는 총 수익(aggregate gross proceeds)의 3.0%를 고정 수수료로 웨스트파크 캐피털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법률 자문 비용을 포함해 웨스트파크 캐피털이 지출한 합리적인 실제 비용을 최대 5만 달러 한도 내에서 보전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실사 절차를 위해 분기마다 최대 3,500달러의 법률 비용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계약된 보통주가 모두 판매되거나 계약 조건에 따라 해지될 때 종료된다. 브리지라인 디지털과 웨스트파크 캐피털 양사는 서면 통지를 통해 언제든지 각자의 재량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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