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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아그라 브랜즈, 4분기 순손실 16억 달러 기록…배당금 삭감 발표

주가 하락에 따른 20억 달러 규모 손상차손 반영…연간 배당금 주당 0.70달러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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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식품 기업 콘아그라 브랜즈(CONAGRA BRANDS INC, NYSE:CAG)가 주가 하락에 따른 대규모 자산 손상차손의 영향으로 지난 4분기 적자 전환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재무 유연성 확보 등을 위해 연간 배당금을 기존보다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콘아그라 브랜즈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5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9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기간 회사는 16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이는 주가와 시가총액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약 20억 달러 규모의 비현금성 영업권 및 브랜드 손상차손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귀속 순이익은 2억 2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4분기 보고된 영업이익률은 -57.5%였으며, 조정 영업이익률은 11.7%를 기록했다. 희석 주당순손실은 3.37달러였으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47달러로 나타났다.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11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간 희석 주당순손실은 4.00달러, 조정 EPS는 1.72달러였다. 연간 유기적 매출(organic net sales)은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실적 발표와 함께 콘아그라 브랜즈 이사회는 분기 배당금을 주당 0.175달러로 승인했다. 이는 오는 9월 2일 기준으로 7월 30일 영업 종료 시점의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연간 환산 배당금은 주당 0.70달러로 감소하게 된다. 회사는 직전 분기에 주당 0.35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존 브레이즈(John Brase) 콘아그라 브랜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마진 프로필 회복, 브랜드 및 공급망 투자 확대, 조직 복잡성 완화와 함께 재무적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해 배당금 감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7 회계연도에 대한 연간 가이던스도 제시했다. 콘아그라 브랜즈는 2027 회계연도 유기적 매출 변동률이 2026 회계연도 대비 -3%에서 -1%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조정 영업이익률은 10.0%에서 10.5% 사이, 조정 EPS는 1.40달러에서 1.50달러 사이로 예상했다. 또한 자본 지출은 약 5억 5000만 달러, 지분법 평가이익 기여는 약 1억 4000만 달러, 연금 소득은 약 2500만 달러, 이자 비용은 약 3억 60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콘아그라 브랜즈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북미의 대표적인 브랜드 식품 기업으로, 버즈아이(Birds Eye), 던컨 하인즈(Duncan Hines), 헬시 초이스(Healthy Choice), 마리 캘린더스(Marie Callender's), 레디윕(Reddi-wip), 슬림 짐(Slim Jim)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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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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