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급여 및 90일 내 베스팅 예정 주식 현금 보상 등 퇴직 지원책 마련
스프라웃 소셜(SPROUT SOCIAL INC, NASDAQ:SPT)이 전체 인력의 약 20%를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라이언 바레토(Ryan Barretto) 스프라웃 소셜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바레토 CEO는 서한에서 "오늘 우리는 스프라웃 팀의 약 20%와 작별하는 과정을 시작했다"며 "떠나는 이들은 중요한 것들을 만들어냈고 우리의 문화를 형성했으며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늘날의 스프라웃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그들의 재능이나 헌신을 반영한 것이 아니며, 스프라웃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결정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내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조조정의 배경에 대해 바레토 CEO는 업계의 빠른 변화를 꼽았다. 그는 "우리 산업과 더 넓은 소프트웨어 분야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이 운영하고 투자해야 하는 방식도 바뀌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더 집중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 그리고 이번 결정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해 강점의 위치에서 지금 행동하기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스프라웃 소셜은 퇴직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체적인 보상안을 제시했다. 회사는 퇴직자들에게 12주의 기본 급여와 함께 근속 연수 1년당 1주의 추가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미국 내 퇴직자에게는 6개월 동안 의료보험 혜택을 전액 지원하며, 해외 근무자들에게도 이와 유사한 수준의 의료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식 보상과 관련해서는 향후 90일 이내에 권리가 확정(베스팅)될 예정이었던 지분의 가치와 동일한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퇴직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3개월간의 전직 지원(outplacement support) 서비스와 기타 리소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프라웃 소셜은 소프트웨어 및 관련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바레토 CEO는 "스프라웃의 이번 장에 동참해 준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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