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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파이낸셜, 2분기 순이익 1630만 달러 기록…전년비 39% 증가

총자산 60억 달러 돌파…주당 배당금 0.09달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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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파이낸셜(SmartFinancial, Inc., NYSE:SMBK)은 2026년 7월 20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2분기 순이익이 1,63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인 1,170만 달러 대비 약 39.3% 증가한 수치이며, 직전 분기 순이익인 1,370만 달러와 비교해도 늘어난 규모다. 희석주당순이익(EPS)은 0.96달러로, 전년 동기(0.69달러) 및 전분기(0.81달러) 대비 각각 상승했다.

이번 분기 스마트파이낸셜은 총자산 60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출 및 리스의 순유기적 성장액은 1억 6,500만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연율 기준 15% 증가했으며, 핵심 예금은 8,300만 달러 늘어나 연율 기준 6%의 증가세를 보였다. 빌리 캐롤(Billy Carroll) 스마트파이낸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2분기 실적은 우리 전략의 꾸준한 실행 과정을 반영한다"며 "대출 성장과 함께 순이자마진을 3.52%로 확대하는 동시에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4,810만 달러(재무제표 기준 4,806만 4,000달러)로 전분기의 4,590만 달러(재무제표 기준 4,587만 6,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평균 이자수익자산은 총 55억 2,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억 3,170만 달러 늘어났다. 이는 평균 대출 및 리스가 1억 7,630만 달러, 평균 증권이 970만 달러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평균 연방기금 매각 및 기타 이자수익자산은 5,430만 달러 감소했다. 세금상당 순이자마진(NIM)은 3.52%로 전분기(3.48%)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자산 건전성 부문에서 2026년 6월 30일 기준 신용손실충당금은 4,530만 달러(재무제표 기준 4,525만 2,000달러)로, 총 대출 및 리스 대비 충당금 비율은 0.97%를 유지했다. 2분기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185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비기능성 대출 및 리스 비율은 0.25%로 전분기 말(0.27%) 대비 개선되었으며, 총자산 대비 비기능성 자산 비율 역시 0.23%로 전분기 말(0.25%)보다 낮아졌다.

비이자이익은 790만 달러(재무제표 기준 788만 6,000달러)로 전분기(794만 1,000달러) 대비 5만 5,000달러 소폭 감소했다. 카드 거래 수수료와 모기지 뱅킹 수입은 증가했으나 자본시장 관련 수입이 감소한 영향이다. 비이자비용은 3,400만 달러(재무제표 기준 3,395만 5,000달러)로 전분기(3,291만 5,000달러) 대비 104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급여 및 직원 복리후생비, FDIC 보험료, 데이터 처리 및 기술 비용 등이 늘어난 데 기인한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스마트파이낸셜의 총자산은 61억 1,530만 6,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58억 6,081만 달러 대비 2억 5,449만 6,000달러 증가했다. 총부채는 55억 3,838만 2,000달러로 지난해 말 대비 2억 3,006만 4,000달러 늘었으며, 총예금은 53억 8,555만 달러로 2억 3,276만 1,000달러 증가했다. 주주지분은 5억 7,692만 4,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 유형장부가치는 28.22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이사회는 지난 7월 16일 주당 0.09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은 8월 17일에 지급되며, 기준일은 7월 31일이다.

스마트파이낸셜은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본사를 둔 스마트뱅크(SmartBank)의 은행지주회사다. 스마트뱅크는 2007년에 설립된 상업은행으로 테네시, 앨라배마, 플로리다 주 등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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