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조달 목적... 페퍼저축은행 대상 발행, 인천 부동산 등 담보 제공
대양금속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제25회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23일 공시했다.이번에 조달된 자금 20억원은 전액 대양금속의 원재료 매입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2026년 내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채의 표면이율과 만기이율은 모두 연 7.0%로 결정됐다.
사채 만기일은 2029년 7월 31일이며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2026년 7월 31일이다. 이번 사채 발행은 공모가 아닌 사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1863원이며 이에 따라 전환 청구 시 발행될 주식 수는 보통주 107만3537주다. 이는 대양금속 기발행주식 총수 대비 1.86%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7월 3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다. 향후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의 최저 조정가액은 최초 전환가액의 70%인 주당 1305원으로 책정됐다.
사채의 최초 인수 대상자는 페퍼저축은행이다. 대양금속은 페퍼저축은행의 납입 능력과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경영상 목적으로 신속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해당 기관을 선정했다.
대양금속은 사채 원리금 등의 상환을 담보하기 위해 페퍼저축은행에 인천 용현동 소재 오피스 부동산에 대한 제1순위 근저당권과 블루산업개발 보통주 78만9965주에 대한 질권을 설정한다.
또한 발행회사인 대양금속은 발행 금액의 최대 50%인 10억원 규모까지 만기 전 사채를 매수할 수 있는 중도상환청구권(콜옵션)을 보유하게 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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